'오로라와 나무'는 입소청소년과 우리의 관계입니다. 오로라는 이질적인 아름다움, 나무는 지속적인 보호로 정의했습니다. 그들은 낯선 세계에서 방문한 깜짝 손님 같습니다. 그 존재의 아름다움은 절제-용기에 의해서만 목격할 수 있습니다. 그들에겐 새로운 세계에 대한 친절한 안내가 필요합니다. 우리쉼터는 여기에-그렇게-늘 있을겁니다.
CI :
여기는 땅입니다. 비정형적 오로라가 땅에 가까워지며 어떤 모양을 갖춥니다. 나무는 불완전합니다. 오로라가 불완전한 나무를 나무답게 합니다. 불완전한 나무는 오로라가 땅에 머무를 수 있게 돕습니다. 이 둘은 하나의 생명체가 아닙니다. 고정적인 형태도 아닙니다. 현상입니다. . . . 우리는 이런 사이입니다.